[정부지원] 국비, 지방비로 구성된 100% 정부지원 공공일자리 제공! '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'

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에게 언젠가 찾아올 정년퇴직! 근로를 할 수 있는 나이가 회사마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해당 나이가 되면은 정년퇴직을 하게 되는데요, 이 정년의 나이가 점점 줄어들어 50대가 되기도 전에 퇴직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 

 

100세 시대라고 하는 현대사회에서 50대에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남은 50여 년의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. 긴 노후로 인해 나이가 들어서도 고정된 수익이 있는 일자리가 필요한 만큼 정부에서도 각종 노령자에 대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
 

그중 국비, 지방비로 구성된 100% 정부지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'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'이 모집 중에 있는 만큼 해당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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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

「퇴직하신 분들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」

 

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하여 지역사회에서 신중년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향후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.

 

50~60대 미취업자 중에서 일정 경력이 있거나 전문자격이 있는 분들이 각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고 그동안의 경력도 활용하면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일자리이기 때문에 모집공고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▼ 지원대상

• 만 50세 ~ 만 70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
  ※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또는 전문 자격 소지자

 

▼ 지원내용

•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
• 4대 보험 가입
• 주휴수당 등 각종 수당 제공
• 사업에 따라 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근무
  ※ 만 65세 미만이라면 일이 끝나고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▼ 참여시간

• 주 15시간 이상 ~ 주 40시간 이하
  ※ 세부사업에 따라 상이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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▼ 일자리 제공

•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,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, 장애인 학생 교육, 공사현장 산업안전 컨설팅, 관광 약자 여행 지원 등
• 퇴직 전문인력의 능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직종이 있습니다.
  ※ 118개 자치단체에서 518개 사업을 선정하여 3,437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거주하는 지역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체에게 주어지는 혜택

• 고령자 고용지원금 : 고령자 고용을 1명씩 늘릴 때마다 분기 당 30만 원씩 최대 2년 동안 지원해주는 정책
  ※ 월평균 피보험자 수의 30% 범위 내 최대 30명 한도로 지원
  ※ 피보험자 수가 10명 이하인 기업은 3명까지

 

▼ 신청방법

• 장년 워크넷 홈페이지(www.work.go.kr)
• 지자체 홈페이지 모집 공고 확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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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끝나고 실업급여를 받으셔도 좋겠지만, 이렇게 일을 하게 된 이후에 자연스럽게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하면 노후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.

 

선발이 안되더라도 이런 제도들을 알아두고 공고를 꾸준히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^^!!